NC발 코로나19 확진의 여파가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리그 중단의 원인을 제공했을 뿐더러 프로 선수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위도 잃었다. NC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이 3명이나 나왔고 그 과정이 드디어 밝혀졌다. '박석민,이명기,박민우,권희동'.. 4명의 선수들은 숙소에 외부인 2명(여성)과 함께 음주를 한것으로 드러났다. 6명이 모여 음주를 한것으로,명백한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이다. 거기에 더해 역학조사에서 동선의 허위 진술을 했던것까지 더해졌다. 이 논란의 중심에 국가대표 2루수 '박민우'가 있다. 박민우는 전 NC 감독이던 '김경문' 올림픽 팀 감독이 주전 2루수로 길러낸 선수다. 신인왕 수상도했고 자타공인 최고의 2루수로 거듭나며 골든 글러브도 2회 수상했다. NC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