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이런저런 야구에 관한 이야기이다. • 앞서 언급했던 삼성의 에이스 '뷰캐넌'은 아직 엘지전에 승리가 없다. 엘지전에 두차례 난타를 당한 기억이 있다. 예전 엘지의 '타일러 윌슨'은 3시즌이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라이벌 두산에게 한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였다. • 엘지의 거포 '라모스'는 결국 교체로 가닥을 잡은듯하다. 허리 부상과 부진한 타격이 원인이 되었다. 비슷한 유형의 '저스틴 보어'가 대체자로 유력하다. 개인적으로 건강하고 좀더 나이가 많은 '라모스' 버젼이라 생각한다. 계약 금액만 맞으면 곧 발표할 분위기. • KT는 기존의 '알몬테'를 사실상 방출하고 대체자로 전 한화의 '제라드 호잉'과 계약하였다. 외야에서의 멋진 수비와 타격만 어느정도 받쳐 준다면 팀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