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정찬헌 : 뷰캐넌 (9:5 승) 선발 '정찬헌'은 1.1이닝 4실점하며 조기 강판당하며 불펜이 경기 초반부터 가동 되었다. '정찬헌'의 변화구가 집중타를 맞았고 2회 '정주현'의 송구 실책이 또 나오면서 흐름을 빼앗겼다. '김윤식'과 '진해수'가 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은것이 경기 후반에 추격의 기회를 남긴것 같다. '뷰캐넌'은 에이스답게 변화구와 패스트 볼을 섞어 던지며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엘지전 첫 승을 기대하게 했다. 삼성은 공격과 주루에서 3연전 내내 엘지를 괴롭혔는데,어제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도루와 베이스 러닝으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피렐라'는 도루까지 성공하며 공수주가 겸비된 용병임을 증명하였다. 1:5의 끌려가는 분위기의 반전은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