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6일 연승으로 위닝 시리즈 달성. 어찌보면 스윕을 눈앞에서 놓친것이 더 아쉬울 정도로 모처럼 타격이 폭발하였다. ◎ 6월5일 토요일 경기 요약 (8:2 승) • '수아레즈'의 호투(시즌 7승 달성) • 선발 전원 안타 • '이형종' 홈런 추가 • 철벽 불펜 재가동 • 투수 '백승현'의 발견 '이형종'은 시즌초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2군에서 컨디션 조절 후,1군에 복귀하였는데 토요일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타선에 힘을 불어 넣을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종'이 살아나야만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지고 좌우의 균형도 맞출수 있다. 2번 타순이 가장 이상적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백승현'은 포스트 '오지환"으로 불리며 엘지가 공들여 육성하던 선수인데,본인이 내야수에 흥미를 잃고 우연히 투구를 해본후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