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NC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는 선약이 있어 시청하지 못했다.(0 : 6 패) 경기 하이라이트만 보았다. 이민호 : 루친스키 선발의 무게감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핬다. 몇번씩 언급하지만 엘지 타선의 무기력함은 큰 문제이다. 상대방 에이스 혹은 처음 상대하는 투수.. 너무 타격이 약해서 승리를 헌납하는게 몇번인지! • 홍창기가 출루하지 못하면 그 경기는 이기기 힘들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이천웅의 선발 출장은 팀이나,개인에게나 서로 안좋을거 같다. • 주전포수의 체력 안배를 위해 휴식을 주는 유지현 감독의 배려가 좋은 결과로 나타날 듯하다. 욕심 같아선 144승을 하고 싶지만, 만화가 아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질 때도 잘 져야한다는데,어제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마무리된게 못내 아싑다. 나머지..